오늘의 패션을 그리다.
안녕하세요! 열여덟 번째 패션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습니다.
오늘은 포멀 한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 옥스퍼드 셔츠를 입어준 패션을 그려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렸던 패션과는 느낌이 다른 격식을 차린 듯한 분위기의 옷인 것과 동시에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게 감상해 주세요! ^^
이번에 그린 패션 일러스트에서의 상의는 옥스퍼드 셔츠입니다. '옥스퍼드'는 원단의 한 종류로 20 수인 면사를 평직으로 짜서 만든 원단입니다. 여기서 '20수'라는 것은 '면번수'를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또 여기서 '면번수'란 실의 굵기를 뜻합니다. 앞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실을 가늘게 뽑아내서 면이 얇은 것입니다. 같은 양의 실에서 숫자만큼 뽑아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굵고 탄탄하지만 덥고, 숫자가 높을수록 느낌이 시원하지만 속이 더 비친다는 각자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셔츠는 보통 정장을 입을 때 넥타이와 함께 입는 의류입니다. '와이셔츠'라고 부르기도 하죠. 보통 정장과 같이 격식을 차릴 때 입는 셔츠를 '와이셔츠', '드레스셔츠', '화이트셔츠'라고 하며, 좀 더 캐주얼하게 입을 때는 '캐주얼셔츠', 한국에서는 '남방'으로도 불립니다.
오늘의 패션 일러스트에 있는 셔츠는 '캐주얼셔츠'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또 셔츠는 재질에 따라 '데님셔츠', '린넨셔츠', '옥스퍼드 셔츠' 등으로 나누어집니다. 데님셔츠 같은 경우는 제 블로그에서 그린 적이 있었죠.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3.04.09 - [오늘의 패션] - 오늘의 패션 일러스트 16
오늘의 패션 일러스트 16
오늘의 패션을 그리다. 안녕하세요. 열여섯 번째 패션 일러스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복고풍 패션의 대명사인 청자켓과 청바지를 이용해서 패션 일러스트를 그려 보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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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는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워크팬츠를 그려주었습니다. 자주 나왔던 바지이니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3.04.03 - [오늘의 패션] - 오늘의 패션 일러스트 11
오늘의 패션 일러스트 11
오늘의 패션을 그리다. 안녕하세요! 열한 번째 패션 일러스트를 그려 왔습니다. 오늘은 나일론 재질의 바람막이 느낌이 나는 아우터와 제 블로그에 카고팬츠와 더불어 많이 등장한 워크팬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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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흰색 옥스퍼드 셔츠, 어두운 색 계열의 워크팬츠를 이용해서 패션 일러스트를 그려보았습니다.
셔츠는 나름 포멀 한 느낌을 주면서도 캐주얼한 느낌도 연출할 수 있어서 참 좋은 패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보편적인 패션 아이템이니 자주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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